이런 저런 이야기 78

Covid19 10/24일 추이

일주일 새 약 300만명이 늘었다. (10/17 39,938,565 → 10/24 42,918,270) 주간 증가는 6/14-20일주에 첫 100만명을 넘어섰고 7월 중순부터 180만명 수준으로 늘어나나가 9월 중순부터 200만명으로 늘어나더니 이후 가파르게 300만명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 누적으로는 여전히 미국/인도/브라질의 확진자가 2200만명으로 4300만명의 절반이 넘지만 미국이 다시 크게 늘고 있는 반면 (7/19주 482,438명 → 9/6주 245,032명→ 10/18주 485,267명) 인도와 브라질은 최근 감소하고 있고 그 외의 국가들에서 폭증하고 있다. 최근 유럽의 증가세가 특히 심상치 않다. 봄철인 3월에서 5월까지 이어지던 1차 Wave는 6월에서 7월까지 다소 잠잠했었다. (러..

Covid19 10/17일 추이

Worldometer 10월 17일 24시 기준 확진자가 거의 4천만명에 이르렀다. 총 39,938,565명으로 전주대비 2,488,422명이 늘었다. 주간 증가도 지난주보다도 160,577명이 더 늘었다. 전체 누적 상위 국가들은 미국 834만, 인도 749만, 브라질 522만, 러시아 138만, 스페인 98만, 아르헨티나 98만, 콜롬비아 95만, 프랑스 87만, 페루 87만, 멕시코 84만명이다. 그리고 주간 누적 상위 국가들은 인도 44만, 미국 40만, 프랑스 15만, 브라질 13만, 영국 11만, 러시아 9.9만, 아르헨티나 9.5만, 스페인 9.2만, 체코 5.5만, 벨기에 5.3만명이다. 북반구가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유럽과 미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전주 대비 주간 증가가 크게 늘어난 나..

Covid19 10/10일 추이

10/10일까지 Covid19 확진자는 3,745만명이다. 1) 주간 단위로 200만명 정도 늘었었는데 (~9/19 204.6만, ~9/26 207만, ~10/3 207.5만) 지난 주간에는 232.8만명을 전주대비 25만명이 더 발생했다. 12%가 더 발생한 셈이다. 2) 미국, 인도, 브라질은 전주대비 2.6만명이 오히려 줄었다. -2%. 인도가 ~9/19주 64만명까지 늘었다가 지난주에는 50만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34.4만명까지 늘었다. 3) 4~10위권 국가들의 확진자가 43만명에서 58.7만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전주간 대비 15만명, 35%나 크게 증가했다. 프랑스, 영국은 주간으로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다른 나라들도 모두 늘었다. 4) 11~20위원 국가들에서..

Covid19 3500만명 확진자

Worldometer 10월 3일 기준 확진자는 3512만 2298명이다. ppm으로는 4505.9 5월 20일 508만명 6월 27일 1007.5만명 (+38일) 7월 21일 1508.5만명 (+24일) 8월 9일 2001.6만명 (+19일) 8월 29일 2515.7만명 (+20일) 9월 16일 3002.7만명 (+18일) 10월 3일 3512.2만명 (+17일) 최근 3주간은 매주 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었다. 그중 인도의 확진자가 655만명으로 18.6%, 미국이 760만명으로 21.6%, 브라질이 491만명으로 14%. 이 세나라의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54.3%로 절반이 넘는다. 인구만 따지면 전세계 78억 인구의 24.7%인 19.2억 (인도 13.8억, 미국 3.3억, 브라질 2.1억)에 ..

Covid19 2500만명 확진자

Covid19 확진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500만명 단위로 5/20 → 6/27 → 7/21 → 8/9 → 8/29 이렇게 늘어났다. 위의 표는 500만명 단위로 끊어서 국가별 확진자를 트리맵 차트로 표시해 봤다. 인도, 미국, 브라질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미국이 확진자 614만명으로 1위, 브라질이 385만명으로 2위, 인도가 34만명으로 3위인데 인도는 8월들어 매일 7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조만간 브라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ppm은 3,224인데 인도는 2,562이다.(81 → 302 → 482 → 738 → 960) 인도는 다소 늦게 코로나가 퍼졌지만 계속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마국은 ppm으로는 18,535, 브라질은 18,085이다. 두 나라의 1백만명당 확..

Covid19 추이

우리나라 Covid19 확진자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다가 13일 103명, 14일 166명, 15일 279명으로 갑작스레 늘었고, 이에 따라 서울, 경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6일부터 2주간 2단계로 격상되었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회가 제한되고 (3단계는 10인 이상)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 (3단계는 경기 중지) 학교는 중학교까지 밀집도 1/3로, 고등학교는 2/3이 유지되고 공공기관은 1/2 인원이 유연/재택근무로 전환되고 민간 기업은 근무인원 제한이 권고되게 된다. (3단계는 필수인원 외 전원 재택근무 권고)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2,161만명, 2,772ppm까지 올라갔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전세계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중간의 인도는 확진자가 늦게..

Covid19 2천만명 확진자

지난 6월 27일 1천만명 확진자를 기록하고 다시 8월 9일자로 2천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이 520만명, 브라질 304만명, 인도가 221만명으로 이 세나라만 해도 1천만명을 넘어간다. (52.2%) 러시아가 89만, 남아공이 56만, 페루 48만, 멕시코 48만, 콜롬비아 39만, 칠레 37만, 스페인 36만, 이란 33만, 영국 31만, 사우디 29만, 파키스탄 28만, 방글라데시 26만, 이태리 25만, 아르헨티나 27만, 터키 24만명으로 여기까지의 합계는 1,618만명(80.8%)이다. 3개국이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15개국이 다시 약 30%를 차지하는 셈이다. 5백만명 단위로 나누어 살펴 보았다. 첫 5백만명은 5월 20일, 1천만명은 6월 27일로 추가 5백만명 증가에 38일이 걸렸고, ..

Covid19 1천만명 확진자

확진자가 6월 27일부로 1천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수도 같은 날 50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는 총 1,007.5만명으로 이중에 미국이 1/4인 259.7만명(25.8%), 브라질 131.5만, 러시아 62.8만, 인도 52.96만명까지 미국 포함 4개국만으로도 506.97만명(50.3%)이다. 영국, 스페인, 페루, 칠레, 이태리, 이란, 멕시코, 파키스탄, 터키, 독일, 사우디아리비아까지 상위 15개국을 합산할 경우 765.59만명으로 76%에 해당한다. 16~33위에 해당하는 프랑스~이라크까지 18개국의 경우 139.9만명 13.9%를 차지하며, 여기까지가 누계 90%에 달한다. 34~49위에 해당하는 싱가포르~아르메니아까지 16개국의 경우 50.96만명 5.1%를 차지하며, 여기까지가 누계 95%..

COVID19 주간 증가 추이

이번주간 COVID19 확진자수가 1백만명을 넘어섰다. 4월까지는 50만명대를 기록하더니, 5월 이후 60만명대로, 다시 70, 80만명대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5/9일까지 전세계 확진자는 410만명이었고, 6/20일까지 40일동안 480만명이 증가해서 890만명까지 올라섰다. 그리고 지난 주간에는 105만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가별로 보면, 지난 한주간 브라질이 22만명, 마국이 19만명, 인도가 9만명, 칠레가 7만명, 러시아가 5.7만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파키스탄이 3.9만명, 멕시코가 3.1만명, 사우디 아라비아와 페루가 3.1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5/9일까지 미국, 스페인, 이태리, 영국, 러시아, 브리질, 터키 들의 확진가자 많았었는데 5/10~6/20일까지는 미국, 브라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