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78

ATP Ranking Points

어제 프랑스 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스테파노 치치파스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상위 랭커들의 순위가 변동되었는데, 치치파스와 티엠이 4,5위를 서로 바꿨다. 롤랑 가로스 이전 롤랑 가로스 이후 변동 노박 조코비치 11,313 12,113 +800 ('20 2위, '21 1위) 메드베데프 9,793 10,143 +350 ('21 4강) 라파엘 나달 9,630 8,630 -1,000 ('20 1위, '21 4강) 스테파노 치치파스 7,500 7,980 +480 ('20 4강, '21 2위) 도미닉 티엠 8,445 7,425 -1,020 ('20 4강) ATP Ranking Points는 각 대회별 점수를 합해 계산한다. 프랑스 오픈 우승의 경우 2,000points, ATP Masters 100..

Tiger Top 10 (292150)

Tiger Top 10이라는 ETF가 있다. 코스피/코스닥 상위 10개 종목을 주가 비율만큼 편입해서 운용하는 것인데 5월 28일 기준으로 보니 종가는 14,215원, 상장주식수는 7445만주, 이 종목의 시가총액은 1조를 약간 넘는다. 편입 종목 내역을 보니 삼성전자가 24.74%, SK하이닉스가 16.26%, 네이버 11%, 카카오 9.12%, LG화학 8.76%, 삼성SDI 7.75%, 현대차 7.46%, 셀트리온 6.74%, 현대모비스 4.15%, 엔씨소프트 3.74%였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평가금액 총액이 7억원 정도다. 시가총액 1조대비 0.066% 밖에 안된다. 이게 뭐지? 암튼, 매 6월과 12월에 종목 리밸런싱을 한다고 한다. Top 10에서 탈락하는 종목과 새로 편입되는 종목을 조정한..

Covid19 '21.5/16 진행

전세계 Covid19 확진자수는 1월초까지 급증했다가, 2월 중순까지 감소했고 다시 환절기를 맞으면서 4월 중순까지 다시 치솟았다가 감소하고 있다. 인도는 1~2월에 주당 10만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주당 274만명까지 확진자가 급증해서 전세계 확진자의 약 절반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1월초 주당 179만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꾸준히 감소하여 지난 주에는 24만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유럽은 1월초 주당 171만명이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월 중순 90만명까지 감소했다가, 다시 3월말 144만명까지 증가했고, 지금은 주당 60만명 수준으로 내려갔다. 인도/미국/유럽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들은 4월 중순 215만명까지 치솟았다가, 지난주 163만명까지 내려가고 있다.

Covid19 '21.5/9 진행

전세계 Covid19 확진자는 158,308,335명이다. (5/8일 24시 기준) 주간 단위로는 4/18~24일주에 576만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소폭 감소세에 있다. 그런데, 인도의 경우 최근 275만명까지 늘어 전세계 확진자의 절반이 인도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직 증가세가 꺾이지도 않은 상황이다. 반면 인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4/11~17일주에 387만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지속 감소하여 5/2~8일주에는 277만명까지 큰 폭으로 줄었다. 터키가 4/11~17일주 41만명의 확진자가 나오다가 5/2~8일주에는 17만명까지 줄었고, 미국도 50만명에서 31만명까지 줄었다.

Covid19 '21.4/19 진행

Covid19의 파고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4/18일까지의 누적 확진자가 1.4억을 넘어섰는데, 7일 평균 확진자 기준 최고였던 1/11일의 745,679명을 넘어서 4/18일 760,782명까지 나타났다. 일별로는 지난 1/7일의 843,385명보다 더 많게 4/15일 845,123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미국이 하루 기준 1/8일에 307,55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7일 평균으로는 1/11일 255,931명을 기록했었는데, 최근에는 인도가 하루 기준 4/18일 275,306명, 7일 평균으로는 4/18일 218,912명이 확진되어 가파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반면 미국은 7일 평균으로 4/14일 72,834명이 최근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7일간(4/12-18) 국가별 확진자는 인도 ..

Covid19 '21.4/10일 진행

4/10일까지 1억 3599만 439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7일 평균 기준으로는 지난 1/11일 746,004명에서 거의 절반이하로 떨어진 2/20일 361,371명까지 내려갔다가 이후 82%가 증가하여 4/10일 7일 평균 확진자가 657,448명이 나오고 있다. 고점 대비 11.9% 아래이다. 다시 상승하는 추세가 몇 나라들에서 보인다. 인도는 작년 9/17일 7일 평균 93,280명에서 2/11일 10,983명까지 88%가 감소했었는데 이후 11배인 124,477명까지 늘었다. 전고점에 비해도 33.4%가 늘었다. 터키도 작년 9/17일 7일 평균 32,096명에서 올 1/25일 6,041명까지 81%가 줄었다가 4/10일 50,469명으로 8배가 넘게 늘었다. 전고점에 비해서도 57%가 더 늘었..

Covid19 추이 (~3/20일)

3월 20일 현재 확진자가 123,423,636명이다. 2/14일주까지 계속 내려가다가 다시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브라질의 증가폭이 크고, 인도도 그렇다. 미국은 계속 내려가고 있다가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다. 유럽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증가세에 있다. 프랑스, 이태리, 폴란드, 터키 모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영국만 꾸준히 하락하고 있고 대부분의 나라가 증가세다. 인도는 최근 저점 77,568명 대비 지난 주 240,066명까지 늘어나 209% 급증했고 폴란드도 최근 저점 38,856명 대비 지난 주 147,340명으로 늘어나 300% 급증했고 터키도 최근 저점 43,663명 대비 지난 주 126,682명으로 190% 급증했고, 우크라이나도 저점 25,201명 대비 지난 주 83,474명으로 231% 급..

Covid19 추이 (2/28)

2/27일 현재 Covid19 확진자가 114,412,736명으로 ppm은 14,678이다. 1월 3-9일주에 주간으로 전세계 확진자는 5백만명을 돌파했었다. 5,092,095명으로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미국도 거의 180만명인 1,795,237명이었다. 이후 확진자는 급속히 떨어져 지난주간 미국은 50만명이 채 안되는 496,351명까지 내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전세계 확진자수는 2/14-20일주 2,548,679명에서 2/21-27일주 2,774,008명으로 8.8%가 증가했다. 안도하기에는 찜찜한 상황. 브라질, 프랑스가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인다. 미국, 러시아, 영국은 지속 감소세. 하지만 많은 유럽 국가들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인도, 터키를 보면 감소했다가 다시 늘..

Covid19 추이 (~2/20)

Covid19 확진자는 111,638,728명이다.(2/20일 현재). 미국이 25.7%, 인도가 9.8%, 브라질이 9.1%, 러시아 3.7%, 영국 3.7%, 프랑스 3.2%, 스페인 2.8% 순이다. 1월초까지 빠른 속도로 확진되던 Covid19은 1월 중순부터 확산세가 누그러져 지금은 10월 중순 수준까지 내려왔다. 인구가 대부분 몰려 있는 북반구의 겨울이 지나가고 있고, 12월부터 접종을 시작한 백신도 일정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0일까지 전세계적으로 1.8억명이 백신을 접종했고, 미국이 4102만명, 인도가 1072만명, 브라질이 548만명, 러시아는 220만명, 영국은 1642만명, 프랑스는 241만명, 스페인은 164만명이 접종했다. 인구의 절반 가까이인 423만명이 접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