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작업실, 오르낭의 매장, 안녕하세요 쿠르베씨 등의 작품으로 쿠르베는 사실주의의 대표화가로 알려져 있다.
1855년 세계 최초의 개인전을 사실주의 작품으로 열었다.
그리고 1871년 파리 코뮌에 참여하기도 했다.
1855년 이후의 작품은 사실주의에서 그다지 다뤄지지 않는 작품들이다.
이 비슷한 시기에 앵그르와 들라크루아가 그린 그림들도 같이 붙여 봤다.
깔끔한 신고전주의, 이국적인 낭만주의와 확실히 차이는 있다.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 (보불전쟁)에 패한 후 들어섰던 파리 코뮌 이후 3공화국은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Belle Epoque라는 시기가 도래한다.
1872년 모네의 해돋이, 그 이전인 1863년의 낙선자전으로
다시 미술계는 새로운 변화가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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