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화가 Pietro Lorenzetti (1280~1348)가 그린 그림이다.
아씨시의 성프란치스코 대성당 1층 성당 날개에 그려진 프레스코화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제자들의 무리가 하느님을 찬미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복되시어라. 하늘에 영광,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Pietro Lorenzetti는 시에나에서 활동하며 시에나 미술계에 자연주의를 들여왔다고 소개되어 있다.
3차원 배열의 시도는 이후의 르네상스를 여는 전조가 되었다고도 한다.
성지주일에 필리핀에서는 야자나무의 잎을 축성한다.
핀란드에서는 아이들이 마녀 복장을 하고 갯버들 가지를 들고 이웃집을 찾아 다니며 캔디나 동전을 달라고 한단다.
이디오피아 정교회의 성지주일 행사다.
불가리아에서는 Flower Day로 꽃과 관련된 이름을 가진 이들을 축하해 준다고 한다.
벨기에에서는 나무로 만든 예수님의 상을 들고 열두 사도들의 모습을 하고 행진을 한다고 한다.
성지주일 관련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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