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해 양쪽으로 그리스와 터키가 있다.
BC5세기경에는 그리스와 페르시아간 전투가 있었다.
페르시아가 그리스에 패해 멸망한 듯 하지만,
BC480년 살라미스 해전 패전 이후,
페르시아의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 때에는 다시 스파르타를 누르고 에게해의 주도권을 장악한다.
모르고 있던 역사다.
우선 BC550년경(BC6세기)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이 이오니아를 정복한다.
그리고, 페르시아는 이오니의 폴리스를 다스리기 위해 참주를 각 지역에 보낸다.
BC499년부터 반란이 있어 왔었고, BC493년에 진압된다.
BC492년에 페르시아는 트라키아와 마케도니아를 정복한다.
BC490년 페르시아는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를 공략한다. 그리스는 마라톤 전투에서 승리한다.
BC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2세는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그리스 연합군을 무찔렀으나
살라미스 해전에서 대패한다.
이후 그리스는, 유럽의 페르시아 주둔군을 몰아냈고,
BC466년에는 이오니아 도시들까지 독립시켰다.
BC448년에 아테네와 그 동맹국은 페르시아 왕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와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
BC431~404년에 벌어진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펠레폰네소스 전쟁 중에, 페르시아의 왕 다리우스 2세는 스파르타를 지원하여 아테네를 몰락시킨다.
BC404~395년 사이에 페르시아 왕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는 스파르타를 누르고 에게해 지배권을 장악한다.
BC330년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3세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에게 패배하고, 페르시아도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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