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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성평등 Les Jeux olympiques de Paris ont presque atteint la parité hommes-femmes

haghiasophia 2024. 7. 30. 22:38

참가 선수 11,000명중 거의 절반이 여성으로 남녀 균형 달성한 첫번째 올림픽

 

올림픽 개막식 중에 세느강을 따라서 10명의 위대한 여성상이 세워진 것을 보여줬다. 상징적으로 올림픽의 지향중 하나가 여성임을 보여줬다.

 

전체 선수단 11,000명중 거의 절반이 여성이라고 한다.

(전체 11,215명중 남자 5,712명, 여자 5503명)

육상에서 남자는 1091명, 여자는 1041명.

수영에서 남자는 464명, 여자는 393명.

축구는 16팀이 참가한 남자는 351명, 12팀이 참가한 여자는 264명이라고 한다.

레슬링은 남자가 193명, 여자는 96명인데, 남자만 있는 그레코로망 경기가 있어서라고 한다.

 

미국팀은 638명의 선수단중 53%인 338명이 여자선수라고 하고,

프랑스는 293명, 호주 276명, 중국 259명, 독일 239의 여자 선수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단순 선수 숫자만이 아니다. 남자들의 경기는 157개, 여자들의 경기는 152개, 혼성 경기는 20개라고 한다.

최종 성화 주자도 남녀로, 각국의 기수들도 남녀로 지정되었다.

 

전체 32개 종목중에서 28개 종목이 남녀 동등하게 구성되었다.

 

성평등을 구현한 첫올림픽. 앞으로의 가야 할 길을 여럿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