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하늘에 떠 있는 파리 올림픽 성화대
이 성화대는 낮에는 튀를리 정원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11시~19시 사이)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열기구 모양의 성화대는 100% 전기로 가동된다고 한다.
아래는 첫번째 프로토 타입이다. https://www.facebook.com/watch/?v=1154799642413066
다음은 두번째 프로토 타입이다. 손을 불위에 놓아도 괜찮다.
60m 상공에서 괜찮은지 테스트도 했었다.
불꽃은 실제로 "물구름"에 투사된 "강력한 빛의 흐름"이라고 한다. EDF사는 “이 솔루션이 LED의 기술 발전으로 가능해졌고, 40개의 LED 프로젝터를 통합했다고 하고 비행 중일 때 시간당 3입방미터 정도의 물을 소비하고, 튀를리 정원의 지상에 있을 때 2입방미터를 소비한다고 한다.
La flamme est en réalité un « puissant flux de lumière » projeté sur un « nuage d’eau ». « L’apparente simplicité de cette solution, rendue possible par les avancées technologiques sur les LEDs, cache de longues heures de travail », dit EDF. Elle intègre 40 projecteurs, indique EDF, qui précise que « la consommation d’eau, de l’ordre de 3 mètres cubes par heure lorsque la vasque est en vol, est réduite à 2 mètres cubes lorsqu’elle est au sol dans le Jardin des Tuileries ».
아래 4장의 그림을 보면, 일단 빛은 400만 lumen을 내고 있다. 전기는 25kW를 소모한다고 한다.
구조는 간단한데, 수반 vasque 안에 40개의 LED 프로젝터가 있어서 붉은 빛을 내주고 있고
200개의 노즐이 있어서 미세한 물을 분사해주고 있다.
그런데 물과 전기는 어떻게 공급할까 해서 배터리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를 찾아봤었다.
아마도 지상에서 연결된 줄을 통해 공급하는 것 같다.
또한 열기구 모양은 1783년 첫 열기구 비행에 성공한 몽골피에 형제에 대한 헌사라고도 한다. 나아가 성화는 대칭에 의한 평등을 상징한다고 하며, 반지 모양의 순수하고 회전하는 형태의 수반(chaudron)은 우애를 상징한다고 한다.
Pour Paris 2024, au-delà de l’hommage rendu au premier vol effectué dans le ciel de Paris par les frères Montgolfier, la torche exprime « par sa symétrie un symbole d’Égalité », tandis que « le chaudron du relais, reprenant la forme pure et circulaire de l’anneau, symbolise quant à lui la Fraternité ».
화석 연료를 태워 열과 빛을 내던 전통적인 성화가, 빛의 도시 파리에서 100% 친환경 전기로 빛을 내고 있다. 그리고 그것도 60m 상공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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