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BC5000년경부터 존재했고, BC3100년경 상이집트와 하이집트가 통일 왕국을 이뤘다고 알려졌다.
아래는 그 근거가 되는 나르메르왕의 팔레트다.
이집트의 상형문자인 Hieroglyph어로 나르메르왕의 이름과 통일 왕국을 이루는 내용이 적혀있다.
고왕국 시절에 그 유명한 피라미드가 만들어졌고,
신왕국 시절은 잘 알려져 있는 람세스왕, 투탕카멘왕의 시절이었다.
이후, 리비아, 누비아, 페르시아, 알렉산더의 시기를 거쳐 클레오파트라를 마지막으로 로마에 복속되어 역사속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Hieroglyph는 394년에 Graffito of Esmet-Akhom (or Philae 436)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는 로마의 테오도시우스 황제 시절 이교도의 사원을 모두 철폐하라는 칙령의 영향이었다.
역사속에 묻혀져 있던 고대 이집트의 역사는 로제타석이 해석되면서 세상에 빛을 드러내게 된다.
아래는 이집트의 역사시대를 연 나르메르왕의 팔레트다. (3100 BC)
다음은 마지막 Hieroglyph인 Graffito of Esmet-Akhom. (394 AD)
마지막으로 로제타석이다.
1799년 발굴된 Rosetta Stone은 196 BC 시절 프톨레마이오스 5세 시절 만들어진 것으로
하단의 고대 그리스어, 상단과 중단에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와 demotic 언어가 적혀 있고, 이미 어느 정도 밝혀졌던 그리스어를 기반으로 프랑스의 Jean Francois Champollion이 1822년 거의 해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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