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명장면. 여기서 사모트라케의 니케가 연상된다고 해서 사진을 찾아봤다.
티탄신인 팔라스와 저승을 흐르는 강의 여신 스틱스 사이에 태어난 니케는 정복과 승리의 여신이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기원전 2세기경의 조각에서 영감을 받고 만든 장면인지는 몰라도 말이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누워 있는 누드 장면도 배우를 통해 직접 그려 넣었다.
작품속에서 디카프리오가 그리고 있는 그 그림.
16세기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 19세기 폴 보드리의 진주와 파도, 20세기 모딜리아니의 누워있는 누드가 연상되는 장면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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