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로 2세는 동로마의 안티오키아,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집트, 아나톨리아까지 점령한 후 616년 현재의 이스탄불 아나톨리아인 칼케돈까지 진출했으며, 619년 동부 변경에서도 튀르크의 침입을 격퇴한다.
그리고 이들은 승리에 도취하여 향락과 사치가 심해졌다고 한다.
622년 이후 동로마 황제 헤라클리우스의 연이은 공격에 627년 호스로 2세는 폐위당하고 만다.
이슬람 군대가 붕괴되는 제국에 물밀듯이 밀려들어 왔고
636년 카시디아 전투에서 궤멸당한다.
야즈데게르드 3세가 651년 살해당하면서 사산조 페르시아는 멸망한다. 아들 페로스를 당나라에 보내 권토중래를 도모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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