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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2020년 확진자 8,379만명

2020년 12월 31일 자정 기준(GMT 2021년 04:36에 스크랩) 전세계 Covid19 확진자는 83,791,899명이었다. 12월에만 24.1%인 20,213,243명이 감염되었고, 11월에는 20.5%인 17,211,183명이 감염되었다. 국별로는 미국이 24.4%인 20,445,654명, 인도가 12.3%인 10,286,329명이 확진되었다. 다음으로는 브라질이 9.2%인 7,675,973명, 러시아가 3.8%인 3,159,297명, 프랑스가 3.1%인 2.620,425명이 확진되었다. 전세계 인구는 약 78억명인데 ppm으로는 10,750 (%로는 1.1%)가 확진되었다. 미국은 61,769ppm으로 인구 100명당 6.2명이 확진된 셈이다. 유럽 대륙에서는 체코가 67,108ppm으로 ..

Covid19 10,000ppm 돌파

2020년 12월 22일 24시 기준 전세계 Covid19 확진자 ppm이 10,052를 기록했다. 전세계가 100명당 1명이 코로나에 확진된 상황이다. Andorra는 98,713으로 100명당 9.8명, 거의 10명이 확진되었고, 룩셈부르크와 몬테네그로는 100명당 7명이 확진되어 세계에서 확진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들이 되었다. 인구 1천만명 이상 국가들을 대상으로 보면 체코가 인구 100명당 5.9명, 미국이 5.6명, 벨기에가 5.4명이 확진되었고 네덜란드가 인구 100명당 4.1명, 스페인과 스웨덴이 3.9명, 프랑스 3.8명, 포르투갈 3.7명,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3.4명, 이태리 3.3명, 폴란드 3.2명, 루마니아와 영국, 칠레가 3.1명, 페루와 콜롬비아가 3.0명이 확진되었다. ..

Covid19 11/21일 추이

11월 21일 현재 58,480,60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7,503ppm. 전세계적으로는 쉼 없이 계속 확진자가 늘어난다. 미국은 4월 1차 파동, 7월 2차 파동 이후 3차 파동이 훨씬 거세다. 유럽은 프랑스, 체코와 같이 급등했다가 11월 들어 다소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는 나라들과 폴란드, 이태리와 같이 지속 증가후 아직 줄어들지 지켜봐야 하는 나라들로 나뉜다고나 할까. 그런가 하면, 유럽 이외의 나라들을 보면 브라질이나 콜롬비아처럼 다시금 증가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운 나라도 있고 인도처럼 추세적으로는 더 늘어나지는 않아보이는 나라도 있고 이란이나 요르단처럼 급등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재난 disaster의 어원은 '떨어지다'라는 뜻의 dis와 '별'이라는 뜻의 astro가 합쳐진 '별이 떨어진 상태', '별이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고. 인류의 역사는 '접촉의 역사'로 만남과 대화, 포용과 사랑으로 살아왔으며, 낯선 이들까지도 기꺼이 접촉하고 받아들이는 결단과 용기를 갖고 있었다고.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인간성의 대변형'을 격고 있다고. 사람이 사람에게 공포가 되고, 조금의 위험과 손해도 거리두기로 차단해야 한다는 의식이 번져가고 있다고. '접촉의 역사'로부터 역행하는 것은 '사랑의 감축'이고 사랑의 소멸이라고. 그래서 코로나 시대에도 우리는 길을 걸어야만 하고, 더 속 깊은 만남으로 나누고 모이고 얼굴을 마주 보며 생생히 살아야 한다고. 그리고 말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길을..

두물머리, 가을 낙엽

검단산 정상에서 바라만 보던 두물머리를 오랫만에 가봤다. 바람불고 흐린 날이었지만, 큰물 뒤로 검단산 정상이 있겠지. 소원 들어주는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우선 코로나 피해 없었으면 했고, 그리고는 바람에 잎새나 가지는 흔들릴지언정 줄기는 단단히 서있는 나무처럼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봤다. 프레임이 있었다. 프레임은 안과 밖을 나눈다. 서로 다른 세상으로. 사람들이 프레임을 배경으로 사진들을 많이 찍고 있었다. 프레임을 방인양 걸터 앉아서 찍기도 하고. 그런 프레임을 옆에서 찍어봤다. 4백년된 은행나무라고 소개가 된 곳이 있었다. 400년전이면 1620년이려나. 1600년대에는 1618년에 케플러가 우주의 조화라는 책을 썼었다. 30년 전쟁이 1618년부터 1648년 사이에 있었다. 1628..

블로그 이야기 2020.11.19

Covid19 5천만명 확진자

어느덧 11월 7일부로 Covid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 미국은 이제 1천만명이 넘고, 인도 851만, 브라질 563만, 러시아 175만, 프랑스 175만명 순이다. 지난 10월 18일 4천만명이 넘을 때는 미국 839만, 인도 755만, 브라질 524만, 러시아 140만, 아르헨티나 990만명 순이었었는데 10월 18일에서 11월 7일까지 20일 동안 다시 1천만명이 늘어날 때는 미국 180만, 인도 96만, 프랑스 85만, 이태리 49만, 영국 45만, 브라질 42만, 스페인 41만, 러시아 35만, 폴란드 35만, 독일 29만, 벨기에 27만명으로 유럽의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다. 유럽의 비중은 4천만명을 넘을 당시 17%였었다. (7,000,018명/ 40,264,135명) 추가 1천만명 ..

Covid19 10/31 추이

46,367,473명 : 10/31일까지의 누적확진자다. 12,216,912명 : 10월 한달간의 확진자수다. 4,5월 200만명대, 6월 400만명대, 7,8월 700만명대, 9월 800만명대, 그리고 10월 1200만명대까지 발생하고 있다. 지역별로 1차 wave, 2차 wave가 나타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지속 상승만 하고 있다. 초반 중국, 유럽에 이어, 미국이 급증하고, 다시 중남미, 인도가 급증하고, 다시 미국, 유럽이 증가한다. 유럽은 2차 Lock Down에 접어들고 있다. 월간으로는 인도가 9월에 262만명이나 나왔었다. 마국은 7월 198만명 이후 잠시 주춤하다가 10월에 다시 196만명으로 치솟았다. 유럽 Big 5는 4월 60만명이 나온 후 주춤하다가 9월 80만명, 10월에는 246..

Covid19 10/24일 추이

일주일 새 약 300만명이 늘었다. (10/17 39,938,565 → 10/24 42,918,270) 주간 증가는 6/14-20일주에 첫 100만명을 넘어섰고 7월 중순부터 180만명 수준으로 늘어나나가 9월 중순부터 200만명으로 늘어나더니 이후 가파르게 300만명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 누적으로는 여전히 미국/인도/브라질의 확진자가 2200만명으로 4300만명의 절반이 넘지만 미국이 다시 크게 늘고 있는 반면 (7/19주 482,438명 → 9/6주 245,032명→ 10/18주 485,267명) 인도와 브라질은 최근 감소하고 있고 그 외의 국가들에서 폭증하고 있다. 최근 유럽의 증가세가 특히 심상치 않다. 봄철인 3월에서 5월까지 이어지던 1차 Wave는 6월에서 7월까지 다소 잠잠했었다. (러..

Covid19 10/17일 추이

Worldometer 10월 17일 24시 기준 확진자가 거의 4천만명에 이르렀다. 총 39,938,565명으로 전주대비 2,488,422명이 늘었다. 주간 증가도 지난주보다도 160,577명이 더 늘었다. 전체 누적 상위 국가들은 미국 834만, 인도 749만, 브라질 522만, 러시아 138만, 스페인 98만, 아르헨티나 98만, 콜롬비아 95만, 프랑스 87만, 페루 87만, 멕시코 84만명이다. 그리고 주간 누적 상위 국가들은 인도 44만, 미국 40만, 프랑스 15만, 브라질 13만, 영국 11만, 러시아 9.9만, 아르헨티나 9.5만, 스페인 9.2만, 체코 5.5만, 벨기에 5.3만명이다. 북반구가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유럽과 미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전주 대비 주간 증가가 크게 늘어난 나..

Covid19 10/10일 추이

10/10일까지 Covid19 확진자는 3,745만명이다. 1) 주간 단위로 200만명 정도 늘었었는데 (~9/19 204.6만, ~9/26 207만, ~10/3 207.5만) 지난 주간에는 232.8만명을 전주대비 25만명이 더 발생했다. 12%가 더 발생한 셈이다. 2) 미국, 인도, 브라질은 전주대비 2.6만명이 오히려 줄었다. -2%. 인도가 ~9/19주 64만명까지 늘었다가 지난주에는 50만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34.4만명까지 늘었다. 3) 4~10위권 국가들의 확진자가 43만명에서 58.7만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전주간 대비 15만명, 35%나 크게 증가했다. 프랑스, 영국은 주간으로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다른 나라들도 모두 늘었다. 4) 11~20위원 국가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