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문명은 4대 문명중에서도 최초의 문명이다.
아래 지도를 보면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유역을 메소포타미아라고 하고
엘람은 이란쪽에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개방적인 특징을 갖는다. (이집트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었음)
메소포타미아의 도시들을 보자.
메소포타미아 유역의 도시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나라로 구분해봤다.
여전히 가물가물하다.
먼저, 현재 발견되는 도시는 사막 한가운데 있다.
물이 없다. 말이 안된다. 사람이 살 수 없다.
그런데, 좌측 지도의 우측 상단에 과거 강과 도시의 위치를 보자. 지금과 물길이 달랐다.
풍요로운 도시의 생성이 가능했음을 설명해 준다.
현재의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다.
요즘은 터키가 상류에 댐을 많이 건설해서, 물분쟁이 있는 곳이다.
먼 역사가 잘 와닿지 않아 메소포타미아와 인근 역사를 표로 만들어봤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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