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동로마, 터키 주변

카노사 굴욕에서 아비뇽 유수까지

haghiasophia 2018. 1. 1. 05:20

한국은 해가 바뀌었다. 터키도 곧 바뀐다.

대립교황이라는 주제를 건드리고 싶었다.

흑역사. 흑역사가 다시 어떻게 꽃이 피는지가 궁금하다.

카톨릭이 빛과 소금인가, 빛과 소금일 수 있을까는 늘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한국에서나, 두바이에서나 예루살렘이나 로마는 서쪽에 있다.

하지만 터키에서는 예루살렘은 동쪽, 로마는 서쪽이 된다.

시각이 많이 다름을 스스로 느낀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만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