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외관(http://blog.daum.net/petrus/19), 두번째는 내부(http://blog.daum.net/petrus/64)를 다뤘다.
이번에는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시절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가 궁금했다.
역시 미나렛이 없다. 성당 앞에서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군중앞에 서 있다.
하단 우측의 내부도도 단순한 모습니다.
Apse 상단 천정화도 다르다.
그리고 정교회 특유의 제단이 눈에 띈다. 제대는 문 뒤에 있다.
문은 성화(이콘)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정교회 관련글 http://blog.daum.net/petrus/23
이런 내부는 세번에 걸쳐 크게 파손된다.
첫번째가 성상파괴운동, 두번째가 4차십자군, 마지막이 오스만의 모스크로의 변경이다.
아래 그림이 모스크로 쓰였던 그림들이다.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신화와 동로마, 터키 주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로마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0) | 2018.01.01 |
---|---|
로마의 황제들 - 콘스탄티누스, 테오도시우스 (0) | 2018.01.01 |
소피아 성당 두번째 (0) | 2018.01.01 |
카노사 굴욕에서 아비뇽 유수까지 (0) | 2018.01.01 |
성 로크와 흑사병 (0) | 2017.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