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세계 현황 (3/14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9개국의 일별 추이 현황이다. 중국, 한국은 고점을 찍은 후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다른 나라들은 아직도 계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월 14일 GMT 11:05 기준 worldometers.info/coronavirus/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49개국 147,802명이라고 한다.

전세계 국가수가 유엔 기준 195개국, 올림픽 기준 206개국이라고 하니 약 75%의 국가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인구 1백만명당 확진자가 많은 나라로는 이태리가 292.1명, 노르웨이가 185명, 스위스가 158.9명, 한국이 157.7명, 이란이 151.6명, 덴마크가 142.8명 등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일일 자료는 3월 13일까지 누적으로 봤을때 국별 추이는 아래와 같은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https://www.who.int/emergencies/diseases/novel-coronavirus-2019/situation-reports)

이중 유럽 상위 5개국과 미국만 추려서 WHO와 worldometer의 자료를 연결해봤다.

아직 많은 나라들이 확산세가 강해서 예측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미국은 유럽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기까지 이르렀고, 세계보건기구도 Pandemic을 선언했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사들도 보이기 시작했지만, 몇개월 뒤의 이야기고.

다만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성공적인 방역에 대한 칭송은 이어지고 있으니 불행중 다소나마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