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이 그린 하느님과 제우스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의 천지창조 프레스코화에 대한 글을 보다가, 하느님의 모습이 제우스와 같다는 내용을 봤었다. 머리 속에 어떤 형상이 있어도, 말이나 그림으로 실감나게 옮기는 게 나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많이 느끼는데, 하느님이 제우스의 이미지라는 말은 과연, .. 신화와 동로마, 터키 주변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