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 5000 주가지수는 미국에서 거래되는 모든 주식을 지수화한 것이다. 거의 우상향한다. (그림 하단 녹색 박스)
우선 미국의 금리는 아래 회색선인데, 2010년부터 거의 제로금리였다.
또한 M3 통화량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급속히 축소를 시키기도 했고,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아주 급속히 증대시키고 있다.
그럼 이 주가지수를 통화량에 대입해볼 경우 어떤 모습이 나올까?
미국 윌셔 5000 주가지수와 M2 비율 조정을 한 지수는 뜻밖의 모습을 보여준다.
2000년경 통화량 대비 주가지수는 최고점이었고,
2007년경 통화량 대비 주가지수는 그 다음이었고,
지금 주가지수는 높으나, 풀린 통화량을 감안하면, 서브프라임 사태 이전의 주가 수준에 못미친다는 놀라운 얘기.
또다른 관점으로는, 미국은 주식시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정책 수단을 써서 주가를 부양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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