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확진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500만명 단위로 5/20 → 6/27 → 7/21 → 8/9 → 8/29 이렇게 늘어났다.
위의 표는 500만명 단위로 끊어서 국가별 확진자를 트리맵 차트로 표시해 봤다.
인도, 미국, 브라질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미국이 확진자 614만명으로 1위, 브라질이 385만명으로 2위, 인도가 34만명으로 3위인데
인도는 8월들어 매일 7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조만간 브라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ppm은 3,224인데 인도는 2,562이다.(81 → 302 → 482 → 738 → 960)
인도는 다소 늦게 코로나가 퍼졌지만 계속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마국은 ppm으로는 18,535, 브라질은 18,085이다.
두 나라의 1백만명당 확진자는 거의 비슷한 셈이다. 인구 차이가 확진자 차이를 나타낼 뿐.
위의 표에서 1백만명당 확진자 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는 카타르다. 인구 281만명에 확진자 11.8만명으로 ppm이 42,171이다. 다만 전세계 500만명 단위로 기간을 나누면 카타르의 ppm 증가는 13,212 → 20,146 → 4,903 → 1,965 → 1,945로 급증세는 멈춘 것으로 보인다.
칠레가 인구 1,913만명에 확진자 41만명으로 ppm이 21,324. 카타르 다음이다.
파나마가 인구 432만명에 확진자 9.1만명으로 ppm 21,135
쿠웨이트가 인구 428만명에 확진자 8.4만명으로 ppm 19,692
페루가 인구 3,302만명에 확진가 63.9만명으로 ppm 19,366.
인구별로 추세를 살펴봤다.
인도, 미국, 브라질은 워낙 확진자가 많아 따로 보고,
나머지 인구 1억 이상의 나라들 추이를 만들어 봤다.
러시아와 멕시코는 여전히 10만명 수준이지만 이전보다는 확진자가 줄고 있는 반면
필리핀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다음은 인구 3천만명에서 1억 미만의 나라들 추세다.
초반 급증했던 스페인, 영국, 독일, 프랑스 같은 유럽 국가들은 안정세를 보이다 스페인, 프랑스 들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남아공이 이후 급증했다 다소 줄어들고 있고,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인구 3천만명 미만의 나라들중 중간중간 급증했던 나라들도 봤다.
칠레가 급증후 다소 안정세, 카타르, 카자흐스탄, 오만, 볼리비아도 급증후 다소 안정화 되는 모습이다.
반면 이스라엘은 지속 3만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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