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프디프에 Zlatyu Boyadzhiev라는 갤러리가 있다.
1903년에 태어나서 1976년까지 활동한 화가인데,
특이하게 뇌졸중으로 1951년까지는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렸고, 그 후부터는 마비로 왼손으로 작품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그림은 서양(?)의 그림들하고 주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사회주의 미술이어서 그랬나 하는 생각을 먼저 했고, 날씨도 영향이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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