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니즘과 불교 글을 적다 보면, 쓸 말을 설명하기 위한 글이 나오고, 또 가지글이 나온다. 오늘 쓰고 싶었던 모티브는 하느님과 제우스였다.(http://blog.daum.net/petrus/75) 쓰려다 보니 시스티나 경당 천장화를 설명하게 되었고,(http://blog.daum.net/petrus/74) 이 글, 추상이 구체가 되는 모티브에서 헬레니즘과 불교.. 신화와 동로마, 터키 주변 2018.01.07
화가들이 그린 하느님과 제우스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의 천지창조 프레스코화에 대한 글을 보다가, 하느님의 모습이 제우스와 같다는 내용을 봤었다. 머리 속에 어떤 형상이 있어도, 말이나 그림으로 실감나게 옮기는 게 나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많이 느끼는데, 하느님이 제우스의 이미지라는 말은 과연, .. 신화와 동로마, 터키 주변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