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호주오픈 16강에서 조코비치 누르고 8강 진출 10년간 조코비치 팬이었었는데, 정현의 경기를 마음 졸이면서 응원했다.(한국 오니까 이런 것도 볼 수 있고..) 2008년 당시 세계 랭킹 22위였던 머레이와 1위 페더러의 경기를 시작으로, 한동안 세계 유명 선수들의 경기를 매년 한두번씩 직접 볼 기회가 있었다. 조코비치, 나달, 머레이, 페더.. 이런 저런 이야기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