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어 미사와 아프리카 성가대의 조화였다.
내일(25일) 출근이라, 전야 미사(24일)를 갔었다.
화답송은 영어, 2독서와 알렐루야는 불어. 나머지 전례는 모두 이태리어.
성가가 흥겨운 아프리카 성가였다.
들을 때마다 아프리카 초원과 밀림을 떠올리게 하는
혼이 담긴 흥겨운 아프리카 성가는 귀국하면 문득 그리워할 것 같다.
이슬람 국가에 살면서 올해는 성탄제와 국제미사를 통해, 성탄절 같은 성탄절을 보낸 것 같다.
아프리카 성가가 이런 느낌이다. (미사때 녹음을 못해서 유튜브에서 비슷한 느낌을 찾아 봤다. 여기에 드럼 소리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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