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로마 제국 최대의 영토 지도는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포함한다.
하지만 동서로마 분리 이전 대부분의 지도는 390년 지도와 대동 소이하다.
467년 서로마 제국이 게르만 민족 대이동의 물결에 의해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이후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시절 상당 부분의 영토를 회복하게 된다.
이후 622년 헤지라 이후 이슬람 세력이 상당 영역을 차지하고, 로마 제국의 영토는 급속히 줄어들게 된다.
1204~1261년에는 제4차 십자군이 라틴 제국을 세우고,
1453년에는 완전히 멸망하는데 지도를 보면 터키 트라브존과 그리스 펠레폰네소스 지역에 동로마제국을 부활하려는 세력들이 표시되어 있다.
로마는 보편 국가의 상징이자 서구 문명의 기초를 놓아 현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당대 세계 최강국이었다고 한다.
화려한 수사다.
그들은 지역을 정복하고, 그들이 도시를 세웠다. 신전을 만들고, 원형 극장을 만들고,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주를 마셨다.
경계 넘어 게르만족은 로마의 문화를 동경하며, 동화되어 가다가
로마의 지역을 차지하고 그들의 문화를 다시 세우게 된다. 게르만의 문화가 현재의 유럽을 주도한다.
그리스의 민주정과 달리 로마는 공화정이다.
덧붙인 동전은 로마 오현제의 동전이다. 그들의 초상이 새겨져 있고, 각 사람의 특징을 알 수 있다.
그리스는 민주정이어서, 사람이 구별이 안된다. 주로 조각은 신들을 새겼는데, 얼굴이 대동소이해서 그들의 장신구로 어느 신인지 구분한다.
공화정인 로마는, 구체적인 인물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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