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개막식 평창 올림픽의 성화가 불을 밝혔다. 남과 북의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같이 입장을 했다. 아이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 북한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모습 말이다. 남북 단일팀을 이룬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남북 선수들이 마지막 성화 주자인 김연아에게 성화.. 이런 저런 이야기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