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이번 주 둔촌동 성당 학생미사 시작 성가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였다. 익숙한 성가라 그냥 흥얼거리다가 앗 싶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요즘 성당 다니면서 불편하게 생각됐던 점이, 성당을 잘 다니기만.. 신화와 동로마, 터키 주변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