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일까지 1억 3599만 439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7일 평균 기준으로는 지난 1/11일 746,004명에서 거의 절반이하로 떨어진 2/20일 361,371명까지 내려갔다가
이후 82%가 증가하여 4/10일 7일 평균 확진자가 657,448명이 나오고 있다.
고점 대비 11.9% 아래이다. 다시 상승하는 추세가 몇 나라들에서 보인다.
인도는 작년 9/17일 7일 평균 93,280명에서 2/11일 10,983명까지 88%가 감소했었는데
이후 11배인 124,477명까지 늘었다. 전고점에 비해도 33.4%가 늘었다.
터키도 작년 9/17일 7일 평균 32,096명에서 올 1/25일 6,041명까지 81%가 줄었다가
4/10일 50,469명으로 8배가 넘게 늘었다. 전고점에 비해서도 57%가 더 늘었다.
유럽도 늘고 있지만
이란, 우크라이나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여름이 지나가는 남반구 국가들도 다시 는다. 아래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의 그래프를 넣어봤다.
작년을 돌이켜보면 중국, 한국에 이어 미국과 유럽이 많이 늘다가 남반구 국가들에서 확진자가 느는 패턴으로 진행되었다. 다시 되풀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
유발 하라리 교수의 유튜브 인터뷰를 봤었다.
Covid19도 얼마 지나면 또 잊혀질 거라고. 100년전의 스페인 독감처럼.
Covid19이 종식되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은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대면하고 싶다고도 했다. online 수업으로 하는 것 말고.
그러겠다.
누구나 소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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