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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및 N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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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ghiasophia 2019. 3. 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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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61억톤이었다.

중국이 30% 약간 안되는 106억톤을 배출했고, 미국이 52억톤, EU가 35억톤, 인도가 25억톤, 러시아가 18억톤, 일본이 13억톤을 배출했다.

수치가 자료마다 달라, 여기서는 위키피디아 자료를 인용했다.


파리협정에 서명한 나라들은 각 국별로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세워서 점검하게 되어 있다.

중국과 인도는 집약도를 기준으로 감축하려 하고 있고,

대부분은 절대량을 기준으로 감축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BAU(Business As Usual)라는 개념으로, 지속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가 배출할 것으로 계산해서 그 수치 대비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만일 그만큼 배출량이 늘지 않으면, 굳이 줄일 게 없어지는 셈일 수도 있다.


월드뱅크에서 국별 제출안을 정리한 게 있어서 몇개국가 내용을 들여다 봤다.

http://spappssecext.worldbank.org/sites/indc/Pages/Content_Brief.aspx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하여 CO2(이산화탄소)만 대상으로 삼은 나라와,CO2(이산화탄소), CH4(메탄), HFCs(수소불화탄소), SF6(육불화황), N2O(아산화질소), PFCs(과불화탄소), NF3(삼불화질소)까지 온실가스 모두를 대상으로 삼은 나라들이 보인다.


중국과 인도는 재생가능에너지 달성 목표를 수치화했다. 풍력 얼마, 태양광 얼마 등.

인도, 일본, 중국은 항목별로 자료를 제출한 듯 했고

유럽연합, 노르웨이, 러시아 등은 목표만 제출한 듯 했다.


중국과 인도는 GDP를 감안한 감축 목표를, 대부분은 절대량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런 목표하에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가능에너지 투자, 석탄/석유/가스 발전의 축소 등이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재생가능에너지에서 생성되는 전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많이 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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