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뭉크 Edward Munch의 작품 절규 The Scream은 1895년 작품인데,
2012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19,922,500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작품은 모나리자 다음으로 많이 이런 저런 아이콘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맥컬리 컬킨의 나홀로 집에와 뭉크의 절규를 같이 놓고 보니 느낌이 아주 많이 흡사했다.
신기했다.
그러다 몇장 더 아이콘으로 사용된 그림을 모아봤다.
심슨 스타일도 있고, 고양이와 개도 있었다.
고흐의 The Stary Night와 절규를 합성한 것도 있었고, 루마니아의 애니메이션 작가 Sebastian Cosor가 Pink Floyd의 The Great Gig in the Sky와 Edward Munch의 절규를 합성한 것도 있었다.
절규하면 좀 절절한 느낌인데, 문득 절규도 밝게 채색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인구통계 자료 (0) | 2019.01.20 |
---|---|
2019 트렌드 모음 (0) | 2018.12.08 |
마이 리얼트립 (0) | 2018.09.14 |
미슐랭 가이드 (0) | 2018.06.07 |
2018 러시아 월드컵 (0) | 201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