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하지, 무함마드의 가계

이슬람(اسلام)이라는 말은 아랍어 어근 'س ل م(S-L-M)'에서 온 것인데, 이는 아랍어로 (신에게) 복종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신도들은 이슬람력으로 12월인 두 알히자월에 메카, 메디나로 성지순례를 떠나는데 이를 하지라 한다.

사우디를 담당했을 때, 제다(지다)에 자주 갔었는데, 제다가 하지의 관문이다.

특히 제다 공항에는 하지 터미널이 별도로 있어서, 성지순례를 오는 사람들은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터미널로 바로 와서, 입국 수속을 별도로 진행한다.

사우디에는 또 하지청이 있어서 각 국별 하지 성지순례객을 할당한다.

하지 이외의 기간에 개별로 오는 순례객은 움라라고 한다.

이슬람은 무함마드에 의해 창시되었다.

하심가의 무함마드라고 하는데, 사촌인 알리는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와 결혼해서 사위가 된다.

바누 아바스는 아바스 왕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