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탄 이야기 벨리코 터르노보 지금은 곧 돌아갈 때가 되었지만, 2014년은 휴가, 휴일 모두 잊고 일을 했어야 했었다. 그해 연말 한 주말에 집사람이 끌고 간 곳이 불가리아 터르노보다. 성탄절 소품들이 장식된 진열장을 보면서, 내가 이슬람 국가에 살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 특별하게 느껴.. 신화와 동로마, 터키 주변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