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서는 Idris가 아담과 노아 사이에 위치한 예언자라고 나온다. 성서에 카인의 장남으로 나오는 에녹에 해당한다.
앞의 글에서 아브라함의 그림을 소개했는데, 아들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그림이었다.
이스마엘과 이사악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성서(창세기 21장 14절~)에서는 어린 아이 이스마엘을 어미 하갈과 함께 떠나보냈다고 나오고, 첫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슬람에서는 제물로 아들을 바치는 것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이슬람의 예술작품들은 이스마엘이 바쳐진 아이로 나온다.
이슬람 경전중 하나인 하디스Hadith에서는 아브라함이 이스마엘과 하가를 데리고 메카Mecca를 방문한 것으로 나온다고 한다.
이 시점부터 메카는 이슬람 교리 내에서 성지의 자리를 부여받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후 아브라함은 메카를 다시 방문, Sakink와 Gabriel의 안내로 카바Kaaba 신전을 지었다고 한다.
이스마엘과 관련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스마엘은 아랍족의 조상이 된다.
이사악은 이슬람에서도 예언자로 나온다. 반면, 자료는 많지 않다.
그리고 모세가 Musa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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